한 줄 결론 — 국내 개발 채용의 중심은 여전히 Java/Spring 백엔드(전체의 36%)입니다. 그다음으로 큰 직군은 AI 엔지니어(21%)로, 프론트엔드 공고의 2.5배입니다. AI 직군 밖에서 LLM·에이전트를 요구하는 공고는 12~32% 수준이고, AI 코딩도구는 프론트엔드·모바일 쪽에서 먼저 요건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크로스플랫폼은 Flutter가 React Native보다 앞섭니다 — 크로스플랫폼 공고에서 Flutter 55%, React Native 44%입니다. 모바일 공고 전체 중 크로스플랫폼 직무가 40%를 차지합니다.
신입 문은 AI·모바일이 가장 넓습니다 — 신입 지원 가능 비율이 AI 엔지니어 32%, 모바일 네이티브 33%, 크로스플랫폼 32%로 가장 높습니다. 인프라(19%)와 백엔드(20%)는 가장 좁습니다.
어디서 모았나
국내 채용 플랫폼 27곳에 올라온 개발 직군 공고를 모았습니다. 같은 공고가 여러 플랫폼에 올라온 경우가 많아서 26%(4건 중 1건)는 중복을 합쳐 한 건으로 셌습니다. 한 플랫폼만 보면 놓치는 공고와, 여러 플랫폼에 중복으로 잡히는 공고를 함께 정리한 결과입니다.
플랫폼 유형
플랫폼 수
종합 채용 플랫폼
2곳
IT·스타트업 채용 플랫폼
5곳
기업 채용 페이지 직접 수집
1곳
경력직 채용 플랫폼
1곳
신입·인턴 채용 플랫폼
4곳
공공·기관·특화 채용 사이트
14곳
합계
27곳
플랫폼 유형별 공고 비중
여러 곳에 동시에 올라온 공고가 있어서 합계는 100%를 넘습니다.
공고 하나가 올라온 플랫폼 수
4건 중 1건은 2곳 이상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직군별 공고 규모
게시 중인 공고 수입니다. 막대 길이는 8개 직군 공고를 모두 더한 값에서 각 직군이 차지하는 비중입니다.
백엔드 하나가 8개 직군 공고의 36%를 차지합니다. AI 엔지니어(약 2,400건)는 프론트엔드(약 970건)와 풀스택(약 1,400건)을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모바일은 네이티브와 크로스플랫폼을 합쳐도 약 430건으로 가장 작습니다.
직군별 기술 스택
직군마다 본문을 받은 공고에서 각 기술이 언급된 비율입니다. 상위 12개만 표시했고, 모든 차트가 같은 눈금(0~100%)을 씁니다. 각 차트 옆(휴대폰에서는 아래)에 직군 요약을 붙였습니다.
프론트엔드
대표 스택 React · TypeScript · Next.js
공고 규모: 약 970건
AI(LLM·에이전트 등) 언급: 16%
AI 코딩도구 명시: 13%
신입 지원 가능: 21%
7년 이상 요구: 12%
표본 500건 · 오차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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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공고의 21%가 Java를 언급합니다. 확인해 보니 이 중 절반가량은 서버·백엔드 직무를 겸하는 금융·SI 공고(JSP, Spring 등)였습니다. 국내 SI 시장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Java를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백엔드
대표 스택 Java · Spring · AWS · MySQL
공고 규모: 약 4,200건
AI(LLM·에이전트 등) 언급: 17%
AI 코딩도구 명시: 4%
신입 지원 가능: 20%
7년 이상 요구: 17%
표본 500건 · 오차 ±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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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lin은 어디 있나요? — 백엔드 공고에서 Kotlin은 7.8%로 20위라서 위 차트(상위 12개)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고가 어디에 올라왔는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IT·스타트업 채용 플랫폼에 올라온 백엔드 공고에서는 Kotlin이 약 15%로 두 배 가까이 높고, Java는 28%로 낮습니다. 종합 채용 플랫폼의 SI·엔터프라이즈 공고가 전체 백엔드 공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스타트업 쪽의 Kotlin 흐름이 전체 평균에서는 희석됩니다. 모바일 네이티브에서는 Kotlin이 43%로 1위입니다.
같은 기술이 직군마다 얼마나 요구되는지 한 표로 비교했습니다. 행마다 가장 높은 값을 굵게 표시했습니다.
기술
프론트엔드
백엔드
풀스택
AI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인프라(SRE)
모바일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Python
8%
19%
21%
59%
52%
39%
5%
11%
Java
21%
57%
52%
9%
16%
16%
29%
17%
Kotlin
3%
8%
5%
2%
4%
4%
43%
23%
TypeScript
44%
9%
25%
8%
3%
8%
4%
29%
Go
1%
2%
2%
2%
2%
6%
2%
1%
React
63%
13%
45%
8%
4%
4%
10%
30%
Next.js
26%
3%
15%
5%
2%
2%
1%
10%
Spring
10%
32%
32%
4%
7%
7%
2%
4%
Node.js
9%
10%
18%
6%
4%
7%
1%
9%
React Native
10%
0%
3%
0%
0%
1%
11%
44%
Flutter
4%
1%
4%
0%
0%
1%
11%
55%
Swift
2%
1%
1%
0%
0%
0%
30%
20%
AWS
14%
21%
22%
22%
35%
50%
6%
13%
Kubernetes
6%
13%
6%
15%
15%
56%
0%
3%
Docker
9%
16%
15%
21%
11%
30%
2%
5%
Terraform
1%
1%
1%
2%
8%
29%
0%
1%
Kafka
3%
8%
3%
3%
23%
7%
0%
1%
Spark
1%
2%
0%
3%
22%
2%
0%
1%
Airflow
1%
3%
0%
4%
27%
2%
0%
0%
PyTorch
0%
2%
0%
25%
4%
1%
0%
1%
LLM
8%
9%
13%
45%
20%
12%
3%
8%
RAG
2%
5%
6%
31%
10%
5%
0%
1%
AI 에이전트
10%
10%
12%
38%
16%
12%
7%
9%
AI 코딩도구
13%
4%
10%
9%
5%
7%
13%
14%
모바일: 네이티브 vs 크로스플랫폼
⚠️
"Android", "iOS" 단어만 세면 틀립니다 — 이 단어는 "모바일 앱(Android/iOS) QA"처럼 개발 스킬이 아닌 곳에도 자주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직무 분류(네이티브 / 크로스플랫폼)로 나눈 뒤, 각 직무 공고에서 실제 개발 언어·프레임워크를 셌습니다.
기술
모바일 네이티브
크로스플랫폼
React Native
11%
44%
Flutter
11%
55%
Swift
30%
20%
SwiftUI
13%
0%
Objective-C
6%
3%
Kotlin
43%
23%
Jetpack Compose
20%
2%
TypeScript
4%
29%
네이티브 공고는 Android(Kotlin 43%, Jetpack Compose 20%)가 iOS(Swift 30%, SwiftUI 13%)보다 많습니다. 크로스플랫폼 공고도 Kotlin(23%)과 Swift(20%)를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네이티브 지식은 크로스플랫폼 개발자에게도 우대 조건입니다.
직군별 AI 요구
LLM·에이전트·RAG·MCP·생성형 AI를 언급한 공고와, AI 코딩도구 이름을 직접 적은 공고의 비율입니다.
AI 엔지니어를 빼면 데이터 엔지니어(32%)가 가장 높고, 인프라·풀스택·백엔드·프론트엔드는 15~21% 사이입니다. AI 코딩도구는 반대로 크로스플랫폼(14%), 프론트엔드(13%), 모바일 네이티브(13%) 같은 클라이언트 직군에서 많이 언급되고, 백엔드(4%)와 데이터(5%)는 적습니다.
직군별 경력 조건
신입(경력 무관 포함)이 지원 가능한 공고와 7년 이상 경력을 요구하는 공고의 비율입니다. 괄호 안은 최소 경력의 중앙값입니다.
AI 엔지니어는 최소 경력 중앙값이 2년으로 가장 낮고 신입 지원 가능 비율도 높습니다. 신규 수요가 크고 경력자 풀이 얇은 직군이라서 그렇습니다. 7년 이상 요구는 풀스택(19%), 데이터(18%), 백엔드(17%) 순으로 높고, 모바일 네이티브(7%)가 가장 낮습니다.
분석 방법
📎
2026-09-23 기준, 국내 채용 플랫폼 27곳에 게시 중인 주요 8개 개발 직군 공고를 모아 중복을 합친 뒤 분석했습니다. 해외 근무 공고는 뺐습니다. 직군별 공고 규모는 전체 공고 기준이고, 기술·AI·경력 지표는 직군마다 무작위로 뽑은 약 500건(모바일 두 직군은 전체)의 본문으로 집계했습니다. 직군별 오차는 ±4~5%p 수준입니다. 한 시점의 스냅샷이라 기간별 추이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